오는 10월 말 한국영화 최초 아시아 유럽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창궐이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좀비인듯)'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27일 월요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서, 1차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됐고, 액션블록버스터 답게 현빈의 액션신과 좀비같은 사람들이 꽤 돋보인다. 스케일도 생각보다 더 큰 편이고, 배우도 배우답게 액션블록버스터에 어울린다.
공개된 영상에선 한 순간에 사람들이 야귀로 변한다. 꼭 변하는 모습이 서양의 좀비영화와 비슷하다. 이런 컨셉이 한국의 조선에서 펼쳐진다니 다소 색다른 느낌이라 기대감이 조금 든다. 영화 창궐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현빈, 장동건의 첫 만남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조우진, 정만식, 김의성 등 믿고보는배우들도 조연으로 출연하기 때문에 어느것하나 아쉬운 부분없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내용이 도움이 되셨나요?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