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http://finance.daum.net/news/news_content.daum?type=main&docid=MD20180827171015056
CGV영업실적 미비 = 영화표값 인상(?)
CJ CGV 글로벌 사업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환율, 경기 침체로 인해 터키와 중국에서 손실을 내며 CJ그룹의 영화사업은 이제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기사에 따르면 국내 영화사업이 제자리 걸음이라고 한다. 영화보러가는 사람도 늘고 그래서 영업이익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닌 듯 싶다.
"국내 영화관객 수가 2013년 2억 명을 돌파한 후 제자리 걸음하고 있다. 상영관 시장 포화 문제는 글로벌 전반에 걸친 것으로 넷플릭스 등의 약진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어쩃든 이렇게, 한정된 수요안에서, 수익원을 늘리기 위해 해외에 여러 영화산업을 시도했지만 잘 안되고 있는 모양이다.
내년 영화표값 인상 가능성
저런 실적의 부진도 그렇고, 임금의 인상이 앞으로 2022년까지였나(?)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기간 내로 최저임금을 10000원을 넘긴다고 말했는데, 점차 임금도 올라가면 티겟값은 거의 100% 또 오를 것 같다. 지금 8000~10000원대로 영화를 보고 있는데, 11000원선까지는 올려도 수요는 그대로면서 이득은 올릴 수 있지 않을까? 나는 한 11000원까지는 어느정도 감당가능할것같은데...
어쨋든 물가는 계속 오르네요. 어쩔수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