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유엔총회 참석 소식이 기사화됐습니다. 한국에서 활동을 하는게 아닌, 해외 무대에서 활동을 하기에 방탄의 팬이라면 몰랐을 법한 내용들이 가끔 기사로 등장합니다. 그것도 매우 놀라운 내용으로요. 이번에는 유엔총회라는 한국 아이돌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 등장해 놀라움에 기사를 읽어봤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24일 유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유엔아동기금, 즉 유니세프 청년 회의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고 합니다. 이 날에 유엔 사무총장이나, 유니세프 총재가 참여할 정도로 꽤 관심이 쏟아지는 자리인것같습니다. 이 행사의 이름은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인데 이는 10~20대를 위한 투자와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라고합니다. 여기서 방탄소년단은 3분간 연설을 합니다.
그 외에도 꽤 놀라운 소식들이 많이 있더군요.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유명 프로그램인 지미팰런쇼에도 출연한다고합니다. 이 방송에는 오바마, 트럼프 등 유명배우들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무대에 라이브로 등장한다고 하니 팬이라면, 혹은 방탄소년단에 관심이 조금 있다면 보시면 좋을것같네요. 어쨋든 놀랍습니다. 한국 아이돌과는 다소 동떨어진 BTS의 행보가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그것외에도 9월 26일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굿모닝 아메리카'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정말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이돌. 그 기세가 멈추지 않네요. 어디까지 달릴수있는지 기대가득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