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윙키즈> 가로 포스터
12월 19일 개봉할 디오(도경수) 외 5명이 주연인 영화 스윙키즈. 1951년을 시대배경으로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 수용소에 새로 부임한 소장은 전쟁 포도들로 댄스단을 꾸미고, 댄스단이 겪는 왁자지껄한 이야기이다.
국내에서 흥행과 더불와 영화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를 제작한 강형철 감독이 스윙키즈의 제작을 맡았다. 덕분에 개봉이 2주나 남았음에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고있다.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일것이다.
손익분기점이 적힌 영화잡지 갈무리
영화 스윙키즈의 손익분기점은 몇 명일까?
영화 잡지 갈무리에서 손익분기점이 확인가능하다. 중간에 강형철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강 감독은 "<스윙키즈>가 손익분기점 370만 명을 넘기면 도경수를 업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통해 370만이 손익분기점임을 확인가능하다.
많은 제작비를 통해 제작이 되었다고 들었기에 손익분기점이 500만쯤 될거라 예상했는데, 그 정도까진 아니었다. 크리스마스 버프와 방학 등 환경적인 요소와 강형철 감독의 특유의 재치로 분명히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뛰어넘을 수 있을거라 예상한다. 개봉일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영화 스윙키즈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