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주연 영화 도어락, 손익분기점 몇 관객수 몇 현재 흥행중
12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 집계를 보면 영화 <도어락>은 지난 12월 7일 하루동안 14만 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까지 총 누적관객수는 39만명가량이다.
영화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이며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이 있다.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 영화다.
영화 도어락 개봉 첫날 1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하루 관객동원 1위로 출발한 도어락은 3일째 정상을 지켰다. 이번 주말에도 과연 정상을 지킬수있을까.
공효진이 연기한 경민 역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녀는 혼자 사는 집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을 발견한다. 거기에 살인사건까지 벌어지자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우리 주변을 소재로 한 현실감 넘치는 소재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공포감을 극대화시킨다.
흥행 2위 영화는 '국가부도의 날'이 차지했다. 같은 날 12만 9243명을 추가해 총 누적관객수는 222만 1970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12만 2019명으로 3위에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658만 4897명이다. 1위부터 3위까지, 아주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때문에 이번 주말에 세 영화의 관객 동원 싸움이 예상된다.
영화 도어락 손익분기점
영화 도어락의 손익분기점은 약 160만명이라한다.
영화 도어락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