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첫 번째 빵, 아래는 두 번째 빵)
해당 여성운전자 남편의 글 본문링크
올해 6월 충북 혁시도시 모아엘가 아파트 앞에서 일어난 일이라고합니다. 위 영상말고도 빨강차주가 주차장 앞을 막기전에, 교차로에서 빨강차주가 급하게 우회전하며 들어오는 바람에 여성운전자분이 '빵' 한 번 경적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위와같이 주차장앞에서 한 번 더 '빵'합니다. 총 2번이죠. 이런 상황에서 빨강차주가 나와서 여성운전자에게 "쪽바리냐" "쌍x" 등 심각한 욕을 해댑니다. 심지어 저 남자는 여성운전자 옆에 아이가 있음을 인지했음에도 욕을 했다고하네요.
여성운전자는 미친x이구나 싶어서 더이상 실랑이를 하지 않고 '네네'하고 엮이지 않고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이 사실을 알려줬고 남편이 이 영상을 보고 미치도록 화가났다고 하는군요. 저같아도 그럴겁니다. 이런 이유로 고소를 진행했고, 고소가 원만하지 않자 보배드림이라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모양입니다.
지금은 모욕죄로 고소중이라고합니다.
현상황
보배드림 커뮤니티 회원 분들이 포스트잇을 붙여놓은것같습니다. 저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신상까지는 알아보진 않았지만 신상도 이미 다 털린 모양이네요.
최근에 인천 송도 캠리사건이 생각나네요. 제발 잘못할수도 있고 순간 화를 못참았을수도 있는데, 빠르게 사과라도 합시다. 6월에 이런 일 있었다는데 지금까지도 잘못에 대해 사과안한거보면 이리 당해도 쌉니다. 앞으로 더 욕먹겠네요. 처신 잘 좀 하세요. 빨강차주님. 더 이상 뻐기다간 인천 송도 캠리사건처럼 이사가고 차팔아야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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