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계인
배우 박보영이 너의결혼식 OST에
직접 참여했다.
이에 부끄럽다고 얼굴을
붉혔다.
박보영은 너의결혼식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사실 OST를 부른다는 게 부담이 된다"며
"그래서 못하겠다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불렀다"고 밝혔다.
'너의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이 둘의 다사다난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영화다.
8월 22일 개봉한다고 한다.
박보영이 자기 말로는
노래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고 하는데
앞서 오나의귀신님이라는 드라마 OST를
직접 참여하여 부른 이력이 있다.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어떤 케미를 보여주는
로맨스 영화가 될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