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번역가
앤트맨과 와스프
번역 안함
번역가 비공개?
파이프의 무비나이트는 영화블로그입니다.
개봉예정영화 요약, 해석, 줄거리, 리뷰 등을 다룹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번역가 비공개 박지훈 번역가 오역을 의식했나? |
많은 마블 영화를 독점하다시피 번역을 맡았던 박지훈 번역가가 이번 마블영화인 앤트맨과 와스프는 번역을 안했습니다. 아마도 어벤져스 오역논란이 크게 작용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보통 영화가 끝난 후에는 앤딩크레딧에 번역 담당자 이름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이번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번역가 이름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박지훈 번연 논란은 많은 짤을 만들었다.
당시 박지훈 번역가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에서 극 후반부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사와 쿠키 영상 속 닉 퓨리의 대사 등 영화 곳곳에서 오역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한 상황까지 갔던 적이 있었죠.
7월 4일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 이번에는 오역 논란 같은 논란 없이 흥행하길 기대해봅니다. 앤트맨은 특히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화려한 연출과 액션신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예고편을 보니 전 편보다 더 재밌을 것 같네요!